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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광주 북구 전대후문 최애맛집 샐러피아에서 샐러드 먹기

by Rabbit's Carrot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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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샐러피아 극찬러다.

어떤 날은 하루 2끼도 먹었을 정도로 여기 거 왕좋아함
그 주에 일주일 동안 5번인가 6번 먹었당ㅋㅋㅋ

공휴일, 토요일이 휴일이다.

나처럼 모르고 가면 삼고초려 하는 수가 있다.

샐러피아 근처에 살 땐 자주 갔는데, 이젠 1시간 거리라 맘 먹고 가야 한다.

 

 



위치는 전대 후문 골목길에 있음






깔끔한 외형






햇빛 드는 샐러피아 창가에 앉아 있는 거 젤루 좋아함

이렇게 보이는 햇살 덕에 샐러피아에선 낮에 먹으면 특히 더 기분 좋은 거 같다.





메뉴판!

사실 메뉴판은 볼 것도 없다.
난 메뉴 하나만 조지기 때문😉





바로 새우파스타 샐러드!
근데 이제 여기다 통베이컨을 추가해야 됨

이건 안 해주실 수도 있지만....파스타를 밥으로 변경 가능한지 여쭤보고 된다 하면 그렇게 달라고 하는 편임






친구랑 갔는데, 친구는 당근라페 샌드위치 먹었다.






헤헿....영롱해~~~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다.

 

 

 

 

 

친구가 시켰던 당근라페 샌드위치

친구도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나도 전에 당근라페샌드위치 먹어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식빵이 내 취향이 아녀서 '역시 샐러피아는 새우파스타 샐러드군' 하는 고정관념(?)을 고착화시키기만 했다.ㅋㅋㅋㅋㅋㅋㅋ

난 원래 새로운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한 번 먹은 메뉴 또 먹는 일이 거의 없는데,

샐러피아 새우파스타샐러드에 통베이컨 추가는 진짜진짜 맛있어서 몇 번을 다시 먹어도 맛있다.

약간 칼로리 조절해야겠다 싶을 땐 통베이컨 대신 버섯 추가 해도 찐으로 맛있다.

 

 

 

 

잘 먹고 나오자마자 피어 있는 예뿐 목련

날도 좋고 샐러드도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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