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5 역삼 봉우리 상견례 장소 추천 상견례. 말만 들어도 울렁거리고 어려운 느낌이 드는 자리다. 그런 상견례에 적합한 곳이 있으니 바로 봉우리!역삼역 근처인데 단독건물에 발렛 파킹이 되는 곳이라 상견례 하기도 좋은 곳이다. 입구허영만의 만화 식객에 나왔던 김치명인 이하연님의 음식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어릴 적에 식객을 엄청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이 곳을 말씀하셨을 때 여기다! 하는 마음이 들었다. 평일 점심도 괜찮은 듯!우린 상견례니까 무난하게 상견례 정식을~ 계단 올라가는 길 건물 중앙에 정원이 있다.이 비싼 역삼역 땅을 이렇게 쓰다니 역시 고급진 곳다운 너낌 방은 두 개 합친 곳으로 안내 받았다.인원이....좀 많았다...ㅎㅎ 단촐하게 만나는 게 낫지 않나 싶었는데, 어른들께서 불러줘서 고맙다고 좋아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 2023. 9. 28. 이재용도 반한 시청역맛집 진주회관 콩국수 비싸지만 맛있어 이건희, 이재용도 반했다는 진주회관 콩국수 한줄평: 콩국수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맛있어서 계속 먹고 뒤돌면 생각나는 맛 원래 근처의 다른 집 가려고 했는데, 거기가 휴가 중이라 마침 가게 됨 사람 많을까봐 걱정했지만, 딱히 그렇진 않았음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람은 많았지만 매장에서 수용 가능할 정도로 많았다. 정도가 되겠다. 강원도에서 계약 재배한 100% 순우리콩으로 만든 57년 전통의 맛이라는 진주회관 콩국수 간판만 봐도 두근두근이고 기대만발 사실 난 콩국수 별로 안 좋아해서 다른 메뉴 시킬까 하고 아주 잠시 쳐다 봤지만, 내가 갔던 때는 8월이라 콩국수만 식사가 됐음. 근데 날씨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는데, 삼겹살 먹으면 냉방이 충분히 안 돼서 쪄죽어서 그런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들더라... 2023. 9. 15. 사당역 비건 맛집 남미플랜트랩 사당역 비건 맛집 남미플랜트랩 사당역은 직장인 맛집이라 "맛집" 하면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는데, 유일하게 맛집 같은 곳이 이다. 남미플랜트랩 위치는 1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 우회전 비건 맛집으로 유명한데, 비건이 아니어도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남미플랜트랩 간 우리 4명은 모두 안비건! 조금은 오래된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에피타이저를 가져다 주시는데, 요 에피타이저도 꽤나 맛있다. 살짝 구운 바게트 빵 위에 올리브, 새콤한 야채 토핑이 올라가고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가 뿌려져서 나온다. 4명이라 메뉴 4개 주문했다. 마르게리따 피자, 트러플 리조또, 로제 페투치네, 뇨끼 가장 먼저 나온 건 마르게리따 피자! 마르게리따야 .. 2023. 3. 7. 서울역 브런치 맛집 바비 서울역 바비 가서 만나기로 했다. "서울역 맛집"이라고 불리는 곳들 몇 군데 가봤는데, 그 몇 군데가 다 그냥 그래서 사실 썩 기대하진 않았다. 요즘 감성인 간판 없는 집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갔당...^^ 만난 사람 중에 3명이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왔다곸ㅋㅋㅋㅋㅋㅋㅋ 올라가는 길 갬성갬성하다. 테이블 개수가 상당히 적다. 난 예약하고 갔는데, 식사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예약 안 하고 워크인으로 오신 분들 3팀 정도 거절당하고 돌아가셨다...ㅠㅠ 예약 꼭 하는 것을 추천...... 솔직히 말하자면 테이블 더 놓을 자리 있어 보이는뎁,,,,굳이 안 놓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주문은 선결제 방식이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테이블 결제로 바꾸고 조리대/결제하는 곳 앞에 테이블 추가 설치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 2023. 2. 11. 타이난 현지인 미궈 맛집! 한국인은 아무도 안 가봤을 것 같은 타이난현지인맛집 왜 그렇냐면 내가 길을 잃고 걷다가 도착했거든^^ 장소는 요기 鄭家米粿 0908 898 619 https://maps.app.goo.gl/732xpbEu8wpTpFoYA 鄭家米粿 · No. 227號, Gongyuan Rd, North District, Tainan City, 대만 704 ★★★★☆ · 음식점 www.google.com 타이난 현지맛집 미궈맛집 짠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음식점이다. 이 간판 보고 들어감 사실 배터리가 나가서 적당히 깨끗해보이길래 충전이 되겠거니 하고 들어갔는데, 아주머니 아저씨 다 영어 못하셔서 대충 아주머니 따봉 하고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건 위에서 두 번째 거! 전체를 뭐라고 읽는진 모르겠지만 "미궈"라고 알려 주셨.. 2023.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