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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마카세 각쉐프 다녀왔다.
친구가 오마카세 각쉐프 사줘서 먹었는데, 맛 없는 게 단 하나도 없었다.
다 넘넘 맛있고 정성 가득 들어간 요리였음
쉐프님께서 수제로 직접 만드신 소스들 다 넘 맛나서 감동쓰

메뉴들이 굉장히 다채롭게 나왔고,
흔히 먹던 맛이 아닌 것들이 꽤 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먹었다.

요런 면 뭉쳐 놓은 것 같은 만두피 비쥬얼이 세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후식 아이스크림도 꿀에 딸기를 직접 졸여서 만드셨다고 하는데, 아삭아삭하면서 맛있었다.

오마카세 각쉐프는 런치는 안 하고 디너만 하시는데, 8만 원인데 이 정도라니 가성비가 너무너무 좋아서 당황스러웠을 정도.
'대전 살기 좋은 도시구나'를 몇 번을 말했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
술 하나 곁들이면 진짜 최고의 식사일 것 같다.
가족 모임이나 대접용으로 강추하고 싶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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