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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갔더니 신메뉴랑 md가 새로 들어왔다.


새로운 md들 찰칵찰칵


이번 md들은 요즘의 테니스 붐을 반영한 건가 싶었다.


난 테니스 안 쳐서 요런 건 별로 관심 없었고,
요게 보자마자 제일 눈에 들어와서 사버릴 뻔했다.

근데 난 찬 음료를 잘 안 마심....ㅠㅋㅋㅋ
집에 더 이쁜 콜드컵 있는 것도 그냥 놀고 있기 때무네 고이 내려 놓았다.
결국 산 건 스탠리 23 ss 서머 아이슬란드 텀블러

스탠리 텀블러 하나 사려고 했는데, 완전 맘에 드는 색이 없어서 내내 참고 있었다.
근데 이젠 이렇게 참으면서 에코별 날릴 바에야 걍 하나 사는 게 이득일 거 같아서 구매.
원래 사려던 건 예쁜 핑크였지만 여러 번 놓쳤기 때무네....
적당히 예쁜 색이라 구매했다.
이제 여름이니까 시원한 색도 나름 괜찮을 거 같아서 맘에 들었다.
그리고 이제 신메뉴 마셔볼 차례!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이름도 길닼ㅋㅋ

색이 보라보라해서 넘 이쁘구!
안에 동결건조 망고가 들어 있다.
첨엔 바삭하게 씹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말캉한 느낌이 든다.
맛있음!
그란데가 탄수화물 24g이고 열량도 120kcal라서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다!
맛도 있움!
다른 메뉴들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

이번 메뉴들 다 맛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케익도 레몬케익 완전 팬이라 스타벅스 신메뉴 상큼한 레몬 케이크도 궁금!!!

루벤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었기에 파트스라미 햄&치즈 샌드위치도 완전 기대된당
쿠스쿠스 그레인 치킨 샐러드도 맛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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