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용도 바구니는 다이소 정리용으로 구매했어요.
양념 종류들을 냉장고 문에 보관하는데, 냉장고 문에 달려 있는 홀더는 너무 얕더라구요.
문을 여닫을 때마다 소스들이 쏟아지길래 구매해서 넣었답니다.

사이즈가 딱 맞아서 좋아요!
플레이도우와 파스텔, 캘리그라피 엽서는 심심할 때 가지고 놀기 위해 구매했어요.
요즘 코로나로 완전 무료하거든요.
학교 강의들은 쌓여 있지만;;;;;;:
할 게 많은데도 심심한 그 느낌 뭔지 아시죠?ㅋㅋㅋㅋㅋㅋ
보드마카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화이트보드용으로 구매했어요.

저는 냉장고 문에 이렇게 화이트 보드를 붙여 놓았거든요.
매일매일 식단을 계획하고 장본 재료들을 적어 놓는 방식으로 활용한답니다.
지금은 적혀 있지 않기는 한데, 한켠에 냉장고와 냉동실에 들어 있는 식재료를 쭉 적어놓으면 어떤 음식이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식재료들을 계획적으로 먹을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저만의 꿀팁!이랍니다.
액정강화유리는 급하게 구매했는데, 요거 사용하실 때도 또 꿀팁이 있어요.
요 제품은 사실 붙이시면 터치감이 많이 떨어져서 솔직히 좀 짜증나거든요.
이럴 땐 설정에서 디스플레이에 들어가셔서 터치민감도를 높여 주세요!

이렇게 설정해두시면 사용이 훨씬 편리해진답니다!
액정 강화유리 안 붙인 것처럼 편해요.
삼성 갤럭시 노트9를 사용하는 제 입장에서 다이소 액정 강화유리의 단점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휴대폰 양 옆에 라인이 보여요.
엣지쪽에 접착면과 접착면이 아닌 부분 사이의 경계가 눈에 보여서 약간 거슬린답니다.
그리고 반사가 좀 잘 돼서 휴대폰을 볼 때 액정이 없을 때에 비해 반사로 인해 잘 안 보인다는 것도 단점이에요.
다음번엔 플레이도우와 엽서, 파스텔을 활용하는 거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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