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카페 그라쎄, 좋은 분위기 맛 좋은 커피 주차정보

압구정 카페 그라쎄 왔다.

압구정쪽은 주차가....헬이라 차 댈 수 있는 카페 찾다가 왔다.






이 카운터 외관 보고 설렜음

모자이크처리하기

메뉴판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면 된다.
디카페인 있냐고 여쭤봤는데 있다 하셔서 디카페인으로, 라떼는 우유 외에 오트밀크도 가능하다 하셨다.
그치만 어제도 잘 먹고 아침도 잘 먹었기 때문에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주문!




카페 그라쎄 음료 메뉴판은 위에도 붙어 있다.

음식 메뉴는 달라고 하면 주심
파스타 맛있다고 하더라.
나는 안 먹었지만.





티라미수부터 레몬 포피시드 케익까지 다양한 케익들이 있었는데, 다 먹어보고 싶었다......

나처럼 궁금증대마왕은 이런 카페에 케익 샘플러 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한 조각 크기에 5가지 케익을 조합해주는 그런 거......
다 먹어보고 싶지만 가격부담+양부담으로 못 먹는 새럼이라,,,,






자리는...사람 없는 자리만 하나 찍어 보았는데, 다른 자리들은 거의 다 차있었다.

주문한 아메리카노는 자리로 가져다 주셨다.

아메리카노 찍는데 카페 그라쎄 뒷배경이 몬가 예쁜 듯





주차는 발렛파킹!
주차는 3시간까지 3000원이다.
차 두고 다른 곳 다녀오면 10분에 1000원씩이니 주의하기.
난 잠깐 앉아 있었기 때문에 그냥 3000원만 냈당ㅎㅅㅎ
원래 다른 곳에 가려다가 거기가 오픈이 12시라 어디 가지 하고 있었는데 발렛해주시는 분 추천으로 그라쎄 온 건데 커피맛도 넘 좋고 분위기도 마음에 들어서 넘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