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축제 후기

벚꽃 많고 개나리 같이 폈고 벚꽃 흩날리고 예쁘고




너!무! 예뻤다.

 

 

 

 

지금은 비가 와서 좀 떨어졌으려나

지난 주말이 정말 최고 예쁠 때였을 것 같다!

 

 

 

 

데이트 하러 온 사람들도, 피크닉 온 사람들도 많았다.

 

 

 

 

 

이렇게 벚꽃과 개나리, 조팝나무가 같이 핀 스팟들이 대기줄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였다.

 

 

 

 

 

사람도 진짜 많았음!

여의도 벚꽃 축제 말만 듣고 가본 적 없는데 가보니 정말 예쁘고 즐거웠다!

 

일찍 핀 벚꽃으로 인해 기후온난화 문제가 대두된 걸 보니 이번 여름이 살짝 걱정되긴 했지만,

걱정한다고 안 오는 여름이 아니니 일단은 지금을 잘 즐기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