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식맛집1 스시 다이이치 남산 엔트리급 오마카세 일행 생일이라 기념할 겸 간 스시 다이이치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모두 닷지 자리다. 따듯한 차 한 잔이 추운 날 몸을 데워준다. 메뉴판 런치 39000원, 디너 59000원 메뉴판은 술뉴판이었다. 술 잘 못하는 일행이 있어서 병으로 마시긴 어려울 것 같아 도쿠리 하우스 사케를 주문. 사실 스파클링와인도 좀 땡겼는데, 백퍼 다 못 마실 거라....그냥 좀 아쉬워도 사케로 주문했다. 근데 아주 나이스한 선택이었음 메뉴판에 대해 진짜 한 마디 하고 싶은데, 샴페인 칸에 스파클링 와인 같이 넣어놓으신 건 조금....거슬렸다. 샴페인은 상파뉴 지방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만을 의미하기 때문. 스시다이이치는 셰프님들께서 안쪽에서 메뉴 하나씩 만들어 내어주시는 오마카세 형식이다. 시작은 계란찜으로 따뜻하게 .. 2023.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