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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그 중에서도 봉골레가 땡겨서 찾아간 브루클린 바이브
근처에 신축 아파트가 많은 깨끗하고 깔끔한 지역이었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위치가 이상하게 생겼는데,
여기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서 건물을 나와서 빙 돌아가니 있었다.
일단 이름에 바이브가 들어간 것처럼 분위기가 좋다.
몬가 미쿡 느낌쓰
봉골레를 주문했다.
재료를 아끼지 않은 파스타였다!
조개 새우 다 튼실 탱글해서 맛있었고,
파스타 익힘 정도도 좋았다.
다만,,,
조개가 해감이 너무....안 돼서ㅎㅎㅎㅎㅎㅎㅎ
조개를 먹는 족족 모래를 씹었다......
아니 이게 말이 돼? 싶을 정도루....ㅠ
그치만 맛은 있었어서 다음에 또 가보려고 한당
그때는 해감 잘 되었으면 좋겠당!
아래는 메뉴판
메뉴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샐러드도 하나고, 리조또류도 없는 건 아쉽....
파스타도 3가지밖에 없고, 피자는 없고.
버거도 있고 필라프와 바베큐도 있는 신기한 메뉴판
장르는 다양한데 종류가 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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