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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청주 유러피안 다이닝 마느 비프웰링턴

by Rabbit's Carrot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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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양식 맛집 마느

매일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

 

마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56 · 블로그리뷰 551

m.place.naver.com

 

 

 

맛있는 음식 대접해야 해서 찾고 찾다가 나온 #마느

 

 

 

 

유러피안 다이닝

청주에는 제대로 된 유러피안이 많지 않아서 귀한 곳이다.

 

 

 

 

예약하고 방문했다.

 

 

 

 

 

테이블 귀엽

다만 스탠드가 눈이 쫌 부셨다.

 

 

 

 

 

메뉴

한우 비프웰링턴은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술 메뉴판도 있다.

 

 

 

 

 

 

식기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호두까기 인형 두신 것 같은데 귀엽당ㅎㅎ

 

 

 

 

 

식전빵

버터 양이 너무 아쉬웠다....

저거 잔뜩 발라 먹고 싶었는데, 한 입거리만큼 나왔음ㅠ

 

 

 

 

 

에스카르고

바질 페스토가 맛있는 에스카르고

프랑스 파리에서 먹었을 때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그때만큼은 아니었다.

(당연한 건가?)

 

 

 

 

 

비프웰링턴

맛있기는 했지만 65000원짜리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었다ㅠ

내 인생 첫 비프웰링턴이었는데, 그냥 이 음식이 맛있는 음식인지 잘 모르겠었음....

스테이크나 구워 먹는 게 내 입엔 훨 맛있다.

고기가 세상 부드럽긴 했다.

겉에 빵이랑 잘 어울리는진 솔직히 잘 모르겠음...

빵+고기만으로 이루어진 요리라, 야채가 없어서 밸런스가 좀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요리 자체가!)

 

 

 

 

 

 

까르보나라

생면이라 그런지 식감이 좀 흐물거렸다.

맛 자체는 맛있었음

 

 

 

 

라자냐

겉을 바삭하게 구운 게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예상 가능한 맛이었고,

가격 대비 서비스는 좋았으나 대단히 맛있지는 않았다.

양은 적은 편.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 법이니까...내 취향 아닌 곳도 있는 거겠지....

요즘 입맛이 까다로워진 건지, 외식해서 만족한 적이 거의 없다.

 

다른 블로그들이나 메뉴판 음식 설명 보고 기대했던 것에 비해 맛이 아쉬웠지만,

요리 자체에 들어간 정성이나 레스토랑 세팅들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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