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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읍 카페 베르데 놀러가기 좋은 근교 카페

by Rabbit's Carrot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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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지난 겨울에 갔던 정읍카페 베르데카페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위치가 차로 가지 않으면 가기 어려운 곳이었는데, 우린 택시 타고 갔다가 친구들 차 타고 나왔다.

진짜 허허벌판 같은 느낌에 있는데, 차가 꽉 차 있어서 신기했다.

 

 

 

 

 

이땐 눈 왔는데, 이젠 곧 여름이네

 

 

 

 

 

매장이 넘 예뻐서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았다.

우리가 갔을 땐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에다 넘 추워서 사진은 패쓰

 

 

 

 

 

안에 들어갔는데, 이미 빵은 거의 다 털려 있었다.

 

 

 

 

 

 

그치만 어차피 소세지크로아상 먹으러 온 거지롱!

 

 

 

 

 

조명이 민들레 같고 이뻤다.

 

 

 

 

 

 

내부 공간은 층고가 높고 예뻤구

 

 

 

 

 

약간 노란 조명이라 분위기가 사는 느낌

 

 

 

 

건물 뒷편으로 정원이 가꿔져있다.

 

 

 

 

 

정자도 있고 야외 자리도 있어서 늦봄-초가을까지 진짜 좋을 것 같음

 

 

 

 

 

건물보다 뒷편이 더 넓다.

 

 

 

 

 

 

연못도 있음

 

 

 

 

 

 

2층으로 올라갔다.

 

 

 

 

 

 

 

주문한 메뉴 들고 올라옴

 

 

 

 

 

너무 배고팠어서 이거만 찍고 호다닥 먹음

남편 친구들은 우리가 다 먹고 좀 놀고 있으니 도착했다.

이 날 고속도로에서 눈이 미친듯이 와서 운전하시느라 겁나 고생하셨다고 함ㅠㅠ

담에 봐야 하나 어쩌나 걱정 무지 많이 했는데 결국 사고 없이 오셨다.

다행이야~~~

 

정읍카페 베르데카페 공간이 넓어서 단체 모임에도 좋을 것 같고, 데이트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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