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커피 써니 바다 보이는 진해카페 커피맛집

 

 

 

진해루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커피 써니

 

 

 

 

 

진해루에서 나오자마자 보인다.

벚꽃축제 할 때 간 거라 사람 진짜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서 커피 써니에도 사람 미어터지지 않으려나 했는데,

밖이 날이 넘 좋아서 그런지 다들 축제를 즐겨서 카페는 오히려 생각보다 한산한 느낌이었다.

 

 

 

 

 

 

커피 써니 이름도 귀엽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이미 너무 많이 먹고 와서 배가 터질 것 같았기 때문에 하나만 고르기로 했다.

 

 

 

 

 

 

케익도 먹고 싶었음......

세상엔 왜 맛있는 게 이렇게나 많은 걸까......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확실히 관광지라 그런지 가격대는 있는 편.

억 소리가 조금 날 뻔했지만, 그래도 막 엄청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일단 이때 너무 힘들어서 어디에라도 빨리 앉고 싶었음ㅋㅋㅋ)

 

 

 

 

 

커피 써니 2층에서 바라본 밖!

 

 

 

 

 

 

내부는 요런 느낌

진해 거주민이라도 가끔 한 번 기분내러 오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기 스콘, 요거트스무디, 콜드브루 비엔나 디카페인으로 주문했다.

 

 

 

 

 

딸기 스콘 비쥬얼 쩐다 진짜...

슈가파우더가 넘 예쁘게 올라가 있다.

사진 찍기 딱 좋음

 

 

 

 

 

음료 두 잔 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돈 하나도 안 아까웠다!!!

 

 

 

 

 

 

비엔나 커피 진짜 역대급으로 맛있었음!

 

 

 

 

 

넘 맛있어서 사진 찍고 또 찍고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또 마시고 싶네.

넘 만족스러웠던 진해 커피 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