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베이커리 카페 스톤 폴스

청주에 요즘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스톤 폴스 다녀왔다.

 

 

 

 

스톤폴스 뜻은 돌 굴러가유~정도가 아닐까,,,,,,

애기가 안 나와줘서 그냥 찍었다.

 

 

 

 

2층도 있고 층고가 굉장히 높았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여러 가지 빵들이 많았다.

뭐 하나 사먹어 볼까 싶었지만, 

요즘 빵값 넘 비싸서 그냥 말기로 했다.

 

 

 

 

 

커피 메뉴

아메리카노 5500원이면 말 다 했지.

요즘 카페 가격이 너.무. 비싸다......ㅠㅠ

예전엔 스벅이 비싸다고 까였는데, 요즘은 스벅만큼 합리적인 가격 없다 싶음......

허브티가 6천 원으로 비싸서 고민했지만, 커피 못 마시고 단 거 안 마시는 나는 마실 게 없어서 민트티 주문! 

 

 

 

 

 

연초까지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남아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덕후라서 인테리어는 만족스러웠다.

하긴 이런 맛으로 이런 카페 오지......ㅎㅎㅎ

 

 

 

 

 

 

 

2층 올라가는 길에 한 단 한 단 자리를 설치해놓은 구조도 맘에 들었다.

냉큼 가운데 올라가 앉았음

 

 

 

 

 

벽면도 화려하게 꾸며놨다.

비싸다 비싸다 했는데, 솔직히 그 돈 내고 앉아서 즐길 만한 것 같기도 하다.

 

 

 

 

 

차는 베티나르디 제품.

정말 재료가격을 열심히 아꼈다고 볼 수 있다.

솔직히 6천 원에 팔 거면 좀 더 좋은 거 쓰지 싶은......

베티나르디 허브티&홍차 20티백 13종모음

인터넷 검색해보니 티백 하나에 300원대다.

위에서 했던 말 취소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기분이 나쁘다,,,,,,

요즘 물가가 올랐긴 하지만...이 정도라니......ㄷㄷㄷ

 

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청주 스톤폴스 (스톤폴즈)에 대한 나의 의견은 굳이....싶지만,

인테리어만 볼 생각이다>추천

베이커리와 함께 즐기고 싶다>추천

비싸도 상관없다>추천

인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