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숙소 강추 토요코인 부산중앙역점

세계적인 Inn 체인 토요코인
모텔이라 하기엔 호텔 같고.. 호텔이라 하기엔 고급스러움은 덜어내고 딱 필요한 것만 같춘,
Inn이라는 개념에 적합한 숙소다.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 예산제약이 있는 경우 1번으로 고려하는 숙소 중 하나다.
이유는
1. 조식이 맛있다. 그 나라 특성에 맞는 음식이 잘 서브되어서, 아주 대단한 호텔 조식까지는 아니어도 특색에 맞는 아침을 먹고 여행하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2.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호텔보다 훨씬 저렴하다.
3. 친절하고
4. 뷰가 좋다!
5. 개취지만 방의 분위기도 좋다.

1층에 간단한 일회용품들과 잠옷이 비치되어 있다.

솔직히 필요하고 넘 좋긴 하지만,
약간 죄수복 같다는 생각이 들었,,,?🤣





들어가자마자 맘에 쏙 들었던 방!

야경 느무~좋다~~~

방 좋아~

다음날 아침엔 밥 먹기 넘나 귀찮아서…안 먹을까 했지만,
어묵이 있다는 글을 보고 내려갔다.



마카로니도 조아…

완전 마지막에 내려갔는데도 다행히 어묵이 남아 있었다!

묵, 밥, 치킨너겟 등 아침치고는 꽤나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다.

빵과 잼과 커피도!

챙겨와서 먹은 아침~

들어와서 또 뷰 보믄서 만족하고~

누워서 뒹굴대다 나왔다!
창문 뒤의 배경이 너무 그림 같다.
부산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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