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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92

이대/신촌맛집 진돈부리 연어 왕창 사케동, 두툼한 믹스가츠동 이대 갈 때 어디 갈까 엄청 찾아보다가 진돈부리 사케동 시키면 연어 왕창 먹을 수 있대서 이대맛집 진돈부리로 향했다. 사실 이대맛집 이라고 쓰긴 했지만 신촌맛집 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대와 신촌 사이에 있다. 나는 오픈 시간 5~10분 전에 줄 서서 입장했다. 더 늦게 갔으면 기다렸어야 됐을 것 같다. 영업시간은 화~토 개인적으로 영업시간 잘 지키시는 분들 좋아하고 존경한다. 이대 근처엔 영업시간 자기 맘대로 운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그런 곳 신나서 기대하고 갔다가 안 연 거 보면 짱남..ㅎ 그치만 나이 들면서 영업시간을 꾸준히 지킨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예전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바 자리로 배정받아 착석 메뉴는 아래와 같다. 난 사케동, 일행은 믹스가츠동 주문 튀김류도.. 2021. 12. 8.
이대맛집) 디저트바 이브흐 가서 마들렌 전메뉴+쿠키+슈 털어오기 디저트바이브흐 오랜만에 이대 근처 갈 일 생겨서 친구들에게 카톡했더니 꼭 먹으라고 추천해준 디저트바 이브흐 네이버 포장 예약 첫 주문 시 레몬마들렌 무료 증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주문했다. 위치는 박스퀘어 2층 고양이 보니 뭘 좀 아시는 사장님이신 듯...... 고양이에 칵테일에 내 심장 저격 제대로다. 디저트뿐 아니라 칵테일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보자마자 눈 뒤집혀서 로즈리치 주문. 동행은 피치리치에이드 무알콜로 주문했다. 후에 "그 샷 빼지 말고 나에게 넣어주지"라고 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 신촌맛집 디저트바 이브흐 메뉴들 마들렌과 슈, 쿠키들을 판매하신다. 나는 오늘 마들렌을 종류별로 데려갈 예정. 쿠키는 쑥인절미쿠키 한 개만, 슈도 초코슈 한 개만을 주문. 그리고 나온 음료들 색도 넘 예.. 2021. 12. 5.
용산맛집) 버터라이스클럽 용산역 핫플 버라클 추천추천왕추천 버터라이스클럽 친구 소개로 가게 된 용산역 핫플 버라클 내 친구 동동이는 서울 맛집 다 알고 있는 멋찐 친구다. 그런 동동이가 추천해준 버터라이스클럽이라 나름 기대하면서 갔다. 일단 외관부터 합격 인스타 갬성으로 잘 꾸며 놓으신 것 같다(근데 난 인스타 안 해서 인스타 갬성 뭔지 잘은 모름..) 바깥에서 보면 간판도 없는데, 다들 어떻게 잘들 찾아 오셨다. 예약 안 하고 갔는데, 다행히 1시 반 전까지만 먹으면 된대서 좋다고 하고 앉았다. 그치만 가실 분들은 꼭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 테이플 냅킨도 귀엽다. 내가 안내받은 자리. 자리는 겉에서 딱 본 것보다 많다. 용산역 맛집 버터라이스클럽 메뉴판 식사는 트러플크림버터라이스, 프로슈토 파스타 이렇게 두 가지를 주문했고, 음료는 로제 와인 한 잔과 비.. 2021. 12. 4.
신촌맛집/이대맛집) <반서울> 감성 가득 분위기와 맛 모두 잡은 레스토랑 내돈내산 후기 평일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점심 라스트 오더 14:30 / 저녁 리스트오더 21:30 토요일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점심 라스트 오더 14:30 / 저녁 리스트오더 21:30 매주 일요일 휴무 반서울 오랜만에 간 이대. 먹고 싶은 게 저어어어ㅇㅇ말 많았다. 내가 예전에 자주 먹었던 것도 다시 먹고 싶으면서 새로 생긴 맛집들도 포기할 수 없어서 '아니 이거 어쩌지' 싶은 기분이었다. 그치만 내 배와 지갑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이번 컨셉은 새로 생긴 맛집 탐방이 되었다. 그렇게 가게 된 은 입구부터 하나의 작품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설명부터 매장 내부, 음식과 노래, 분위기 모두 연결성은 가지고 서울을 표현해.. 2021. 11. 28.
이대역 맛집/카페) 베가니끄(Veganique) 비건 디저트 따스한 공간 베가니끄 이대 간다고 했더니 친구가 추천해줬던 카페 이대 근처에는 비건카페, 비건맛집 들이 꽤나 다양하게 있다. 아무래도 이대생들이 인권, 동물권 등에 관심이 많아서가 아닐까 싶다. 이대역비건카페 는 이대 정문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매장 입구에 간판은 없고 입간판만 있다.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확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 이대역비건카페 는 Jazzy한 음악과 감성적인 불빛으로 예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자리는 6인이 앉을 수 있는 바 형태의 테이블과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4인용 테이블 4개가 있다. 테이블은 다 차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메뉴판 매장 내에서 먹고 갈 경우엔 1인 1음료 주문이 필수다. 이건 뭐 카페 어딜 가든 이제 약간 기본인 느낌 가격은 앉아서 마신다고 했을 때 꽤나 합리적이라..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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